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 양효진)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전교생이 희망 편지쓰기 대회와 사랑의 모금에 참가했다.
이번 참여는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을 이해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인종, 종교, 사상과 지역을 초월하여 세계화를 이해하고 교류하여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여 참여한 6학년 장하영 학생은“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힘껏 불어넣어주기 위해 희망편지쓰기 대회에 참가했다”며“정말 기쁘고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희망의 불빛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길현율 기자>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