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흥 현 조합장이 연무농협 선거에 당선, 재선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실시된 연무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2번 윤여흥 후보가 기호1번 성효용 후보를 384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개표결과 윤여흥 현 조합장이 1255표, 성효용 후보가 871표를 득표 했으며, 1투표구에서 윤여흥 795표, 성효용 473표, 2투표구에서는 윤여흥 460표, 성효용 398표를 득표했다.
개표결과 발표 후 당선증을 교부받은 윤 여흥 후보는 "앞으로 조합원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연무농협을 초일류 농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는 조합원 2634명중 2150명이 투표에 참여해 81.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길현율 기자>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