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논산신문 : '문예는 우리 학교가 최고'

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양효진)는 새싹회에서 주최하고 시, 도교육청과 한국야쿠르트에서 후원한 ‘제 34회 전국건강글짓기대회’에서 금상을 비롯 20명이 입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산중앙초등학교는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꿈나무들의 바른 품성과 창작의 힘을 기르기 위해 전교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산문부문에 권따사로움 (3학년)외 7명이 금상을, 운문부문에서 정예지 (3학년)외 3명이 은상, 만화부문에서 강신욱 (6학년)외 5명이 상을 수상했으며 대전, 충남지구에서 백일장 최우수교로 학교표창까지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양효진교장은 “이렇게 많은 꿈나무들이 수상을 하고 학교표창까지 받게 되어 자랑스럽고 우리 논산중앙에 문예부흥시대가 열린 것 같다”며 “모든 학생들이 독서와 논술을 통해 지혜를 키우고, 바른 품성을 지닌 청렴한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서 행복한세상을 만들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길현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