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는 8일 낮 12시 논산시 소재 모 음식점서 교통관리계 직원과 논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임원진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익중 서장은 “현재 교통경찰 인력이 부족한 실정에서 모범운전자가 경찰의 보조자로 논산지역 딸기축제행사 등 관내 주요행사시 교통지원 근무 및 출퇴근시간대 교통정리 활동을 충실히 이행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경찰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함께 교통질서지키기 확립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