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실시한 제9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 및 개구리 특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논산 중앙초등학교에서 예비 전시회를 갖고,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충남남부평생학습관서 실시된 이번 전시회는 개구리와 뱀 등 15종의 양서류가 전시된 가운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 등 총 3,805명이 관람했다.
지난 9년째 행사를 주최한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권선학)는 개구리전시회에 이어 오는 8월 7일 서울 예술의 전당서 열리는 <환경사진전-지구상상전>에 참가할 예정으로 4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나무 : ☎ 736-1223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