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논산신문 : 미래 꿈나무, 논산시장 만나 대화의 시간 가져

논산중앙초(교장 양효진) 6학년 2반 임가희, 정은주, 정성직, 김재완, 류승현 등 5명의 학생들은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황명선 논산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을 만나게 된 계기는 6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2단원 정보의 해석 수업과 관련해 정보를 찾는 방법 중 하나인 면담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분이 누구일까를 생각하며 논산시장을 만나야 겠다고 결정한 학생들은 약 3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질문 내용 및 약속 시간과 그 외 철저한 준비 속에서 논산 시장님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들과 대화를 가진 황명선 논산시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생각하는 계획 및 각종 추진 사업 등을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논산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교실에서 배운 것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들이 공부한 내용을 다시금 살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더불어 스스로 학습을 경험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