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두레풍장이 지난 25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열린 장서각 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김헌선 경기대학교 교수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 이번 공연은 논산두레풍장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공연 그 의상의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정형화된 장단을 벗어나 자유롭게 가락을 이어가는 두레 풍장의 계승을 위한 학술회의 형태로 진행돼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두레풍장 시연은 김요덕, 이충하, 김홍배, 김영수, 송동의, 남상빈씨가 연주자로 참가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