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은 창립 60년을 맞아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충남교향악단 윤승업 상임지휘자와 60여 명의 오케스트가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외 9곡을 70여 분간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곡으로도 유명한 김동규 바리톤과 김수연 소프라노도 협연한다.
모든 시민대상 전석 초대 선착순 입장이며 초대권은 논산문화원에서 배부한다. 문의 732-2695, 746-6967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