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명품고구마축제 막 올라

<공수표 작목반장의 개막선언>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24일 오후 2시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황명선 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이혁규 의장, 이기범 추진위원장, 박노주 상월면장, 각급기관 단체장 및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2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치러지는 이번 축제에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는 물론 시민들을 위한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선보이며 특히 ‘상월면 호방산 방맹이 상여소리’재현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길현율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

<축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은 군고구마 체험장>

<고구마 품종 전시관>

<상월명품고구마 판매부스>

<고구마 오카리나 체험을 즐기는 아이들>

<상월면 호방산 상여소리 재현행사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