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전국 149개 기관 중 10위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정란)는 '2019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 품질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7월 29일 기관운영을 비롯해 제공인력관리, 서비스제공 및 평가, 서비스성과, 현장평가단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인센티브 수여)해 전국 149개 기관 중 10위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임정란 관장은 "그동안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산모와 아기가 행복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서비스 품질의 질적 제고를 위해 애써왔다"며, "앞으로도 산모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