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최연화)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와 마스크걸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실천은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함은 물론 건강하고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위해 진행했고, 더불어 올바른 마스크걸이와 마스크 착용법을 이용자들에게 직접 안내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힘썼다.
마스크와 마스크걸이를 전달받은 이용자는 “가끔 마스크를 잃어버려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마스크걸이 덕분에 이제 마스크를 잃어버리지 않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체온 확인, 방문일지 작성 등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임시대응 운영기간으로 관내는 긴급돌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가장애인 지원서비스는 계속 진행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이번 마스크, 마스크걸이 나눔뿐만 아니라 앞으로 주민들과 더 많은 나눔과 지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전화 041-734-10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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